▲ 3기신도시 과천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과천동·막계동 일대 토지주 200여명은 지난 25일 과천시청 앞에서 정부의 일방적 택지개발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국토교통부와 과천시가 주민들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과천 6개 지역을 3기신도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며 합의 없는 택지개발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