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치타의 화끈한 공개 열애 후 남자친구인 남연우에 대한 관심이 끌고 있다. 처음 치타가 열애 중임을 밝힌 곳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였다.

당시 남자친구가 이종석과 비슷한 이미지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남연우가 지목되기도 했다.

그는 '해피투거데4'에 출연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꺼냈다. 한번도 연애를 숨긴 적이 없다는 치타는 남자친구가 독립 영화를 해 와서 장르 특성상 홍보하기가 힘들었는데 나때문에 실검 1위를 했다고 말했다.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한 이후 '용의자X' '우는 남자' 등에 출연 한 바 있다.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 '분장' 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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