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2] (사)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 김남숙 회장과 회원 일동은 지난 2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억 조성에 보태달라며 200만원을 문준희 군수에게 전달했다.

(사)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 김남숙 회장은 “농산물 가격 하락과 농자재 가격, 인건비 인상 등으로 농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하여 합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는, 우리군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출처=합천군청)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