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함연지가 반할만 했다.
함연지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의 일부는 편집해 올렸다. 평범한 가족사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남편 모습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족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지난해 10월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속 함연지와 손을 꼭 잡고 있는 훈남 남편은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알려졌다. 공개된 남편의 외모를 본 네티즌들은 "반할 만하네" 등의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정략결혼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남편과 7년간 연애를 했으며, 자신이 먼저 결혼하자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정말 좋았다"라며 "오랫동안 장거리 연애를 했기 때문에 언제나 같이 살고 같이 자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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