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조병규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조병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병규는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아빠에게는 반항하지만 친구와 가족을 먼저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차기준 역을 맡아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그가 SNS에 남긴 어린 시절 사진 역시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다.

날렵한 턱선에 진한 눈썹. 또렷한 이목구비는 2005년과 2019년 모습을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정말 어린시절 멋있던 모습 그대로 잘 큰 모습이다. 

특히 그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 김권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점점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