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이 6조7000억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21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실업급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고용부는 불어난 실업급여 지급액의 원인으로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 악화에 따른 실업자 증가 등을 꼽았으며, 올해 경제전망이 지난해보다 밝지만은 않아 고용부진에 따른 실업급여 증가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