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가 2월1일부터 발급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잘 향상과 계층 간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1인당 연 8만원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보다 1만원 상향된 문화누리카드로는 케이블 TV 수신료(월 수신료 전화 결제, 후불)와 스포츠강좌이용권 결제도 가능하다. 카드 이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한다. 지난해 인천지역에서는 9만3000여명이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이용방법 등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누리 콜센터(1544-3412),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32-760-1035, 1037)
/이주영 기자 leejy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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