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지난 19일 인천청인학교 강당에서 인천문화재단 주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박민서) 주관으로 펼쳐졌다.

지난 1년동안 문화예술부문 교육과정을 거친 발달장애인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해 댄스 퍼포먼스와 첼로 독주및 2중주, 색소폰 독주 등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남동구 푸를나이 JOB CON(데일리밴드)의 특별 공연무대도 선보여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호흡하고 어울리는 축제 분위기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