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8시 26분쯤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인천순복음교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31분 만에 진화됐다.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교회 건물 내부에 있던 1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인원은 12명이며 자력대피인원은 1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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