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2]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1월 16일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 만들기’를 위한 첫걸음으로 문화와 함께하는 직장교육과 직원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오카리나 연주와 통기타 공연으로 문화적 감성을 충만 시키고 나도 한마디 자유발언을 통해 직장 내에서 불편한 점과 고쳐야 할 것들을 사심 없이 대화함으로서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다양한 직렬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고충을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항상 긴장감속에서 생활해야 하는 항공승무원들의 심적 안정과 직원 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팀워크(Team work)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직원소통 및 직장교육은 매월 1회 실시할 계획이다.
김숙희 소장은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무사고 비행으로 항공안전을 구현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출처=산림청)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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