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 복지넷이 저소득층 이웃에게 연탄과 난방용 기름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넷에서 활동 중인 조안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와 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15일 저소득층 7가구를 찾아 연탄 1200장과 난방용 기름 8드럼을 전달했다.

/남양주=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