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시민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산상록경찰서 제12대 서장에 부임한 모상묘(53) 총경의 취임 일성.

신임 모 서장은 전남 함평 학다리고등학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94년 경찰에 입문해 경기남부청 분당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동대문서 정보보안과장을 거친 후 2017년 8월 총경으로 승진, 서울청 수사과(금융정보분석원) 등에서 근무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