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주민들이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갈매동 통장협의회는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40상자를 전달했다. 또 이준호 협의회장, 윤선용 6통장, 이광신 4통장도 라면 130만원어치를 기부했다.
이준호 협의회장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와 뜻 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설 명절을 앞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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