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산의 설경을 즐길 수 있는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새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달, 5년 만에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이달 31일까지 주중 이용 고객들에게 40%할인금액에 추가로 25% 할인권을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리프트 주간권은 6만8000원이지만, 오투리조트에 투숙하거나 지역주민인 경우 4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여기에 추가로 25% 할인쿠폰을 적용해 3만 원에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오투리조트는 다양한 수요층의 스키 마니아 고객 유치를 위해 20만 원(기명식) 리프트 시즌권을 판매한다.

어른, 아이, 지역에 상관없이 동반자 4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스키 & 눈썰매 패키지도 시판 중이다.

이달부터 2월까지 스키(리프트) 2인 패키지의 경우 주중 실버(20평형)를 16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객실 1박에 아침식사와 반일권(리프트)이 포함돼 있다.

눈썰매 패키지는 더 저렴하다.

2인용 비수기 주중 골드(30평형)는 객실 1박, 아침식사, 반일권(눈썰매)을 포함해 1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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