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규제는 정치적 사안”…인천은 희생양? [인천판 1면 종합]
“주요 SOC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비수도권을 위한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보충의견을 내놨습니다.
‘수도권을 포함시킬지 여부는 ‘정치적 사안’”이라는 게 국가균형위 견해인데 인천이 정치적 논리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쿨럭쿨럭’…최악의 초미세먼지 [인천판 19면 사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각각 151㎍/㎥(마이크로그램)과 76㎍/㎥으로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세먼지 습격에 호흡기질환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마을회관 코앞에 석탄처리장 ‘한숨’ [인천판 1면 종합]
한국남동발전이 영흥도에 석탄재처리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 반발이 예상됩니다.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가루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주민들로선 엎친 데 덮친 격이란 반응입니다.

▲양촌산단 폐수처리장 운영사 선정 공방 가열 [경기판 1면 종합]
김포시가 입찰규정을 어긴 업체에 양촌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을 맡겨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탈락한 업체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나선 반면 김포시와 낙찰업체는 "문제가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신생아 RSV 감염…시흥 산후조리원 [경기판 19면 사회]
시흥시내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0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감염돼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폐렴을 유발할 수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쓰레기장 된 공터…관리 뒷전인 LH [8면 경기 메트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평택사업본부 소유 공터가 해충과 악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공터 30여 곳이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전락했지만 관리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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