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인권 경찰 될 것"
▲ 장한주 평택경찰서장.
14일 제70대 평택경찰서장으로 장한주(53) 총경이 취임했다.

신임 장 서장은 지난 1990년 경찰대학 6기로 입문, 경기남부청 정보5계장을 거쳐 제주청 외사과장, 정부과천청사 경비대장을 역임했다.

장 서장은 "안보 확보,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이 되자"며 "배려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평택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