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정부 공약, 인천시는 왜 침묵하나 [인천판 1면 종합]
"주요 SOC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는 비수도권을 위한 것"이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인천을 뒤흔들었습니다.
앞으로 수도권 규제가 더욱 강화돼 인천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가고 있습니다.

▲"4만6000명 생계 무시…내항재개발, 황당하다" [인천판 1,3면 종합]
인천시와 해양수산부가 내항을 해양 친수공간으로 개발하는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인천지역 항만업계와 산업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M5115 버스 살릴 수 있을까…협상 시작 [경기판 1면 종합]
KD운송그룹이 수원 외곽지역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폐지를 놓고 '재정 지원'을 전제로 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KD운송그룹은 이달 말까지 M버스 지원방안과 운영계획을 담은 개선검토안을 제출키로 했습니다.

▲경기도의회 해외 연수 취소…인천 계양구의회 중도귀국 [인천판 19면 사회, 경기판 1면 종합]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3개 상임위원회가 이 달 중순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호주를 방문중인 인천 계양구의회는 연수를 중단하고  의원 전원이 조기 귀국했습니다.

▲인천 택시 기본요금 800원 오른다 [인천판 3면 종합]
인천 택시 기본요금이 서울시와 같은 3800원으로 사실상 확정될 예정입니다.
인천의 경우 단거리를 이용하는 비율이 많아 체감 인상률은 30% 가까이 될 것이라는 반응도 나옵니다.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대중화…올해 2000개로 [경기판 19면 종합]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1140개였던 꿈의학교를 올해 2000개로 확대하고 공모에 나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을의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학교 운영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미래 학교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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