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화면캡처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조재범 코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심석희 선수 성폭행 혐의로 인한 대중들의 공분이 거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조재범 코치의 나이는 올해 39세로 1981년 6월 2일 생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 했을 당시 그는 34세였던 추정된다.

1997년 1월생인 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인 18세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기 떄문이다.

한편, 조재범 전 코치 변호인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

조 전 코치 변호인은 연합뉴스를 통해 "오늘 오전에 조 전 코치를 구치소에서 만나고 왔는데 심 선수가 이런 주장을 한 데 대해 굉장히 당황스러워한다"며 "자신은 절대 성폭행을 한 적이 없다며 억울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