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가 오늘 펼쳐지는 가운데 2019 아시안컵 축구 일정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한국시간)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필리핀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펼친다.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는 밤 10시 30분 JTBC에서 볼 수 있으며, 해당 시간에 방영되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냉장고를 부탁해'는 결방돼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손흥민 합류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마치고 나서야 팀에 합류 중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은 필리핀 경기 이후 12일에는 오전 1시 키르기스스탄과 16일에는 밤 10시 30분 중국과의 경기가 중계된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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