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사진출처=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손흥민 주급 (사진출처=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손흥민 주급이 실검에 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다.

손흥민이 2일(한국시간) 경기에서 1어시스트를 추가하면서 그의 연봉이 더 높아질꺼라는 기대감이 집중되자 손흥민 주급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을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영국 매체 HITC는 토트넘 홋스퍼FC 주요 선수들의 급여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2억400만원 정도다.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106억6000만원이다.

이는 토트넘 선수 중에서 최상위급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7월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해면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흥민 주급에 네티즌들은 "Pro******* 한국 기준으로 하면 정말 ㅎㄷㄷ 하네" "tlnn**** 와우~~에릭 라멜라는 얼마 뛰지도 않고 큰돈받네..현재 에릭센이 7만 이라는데.. 당근 올려줘야겠네" "pak**** 팀내에서 실력이나 스타성이 손에 꼽히는 선수인데받을만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