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다해 최고의 금융편익 제공"

"직원 간의 인화단결로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전력을 다하고 고객에게는 최고의 금융편익을 제공하겠습니다."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장으로 1일 새롭게 부임한 황성용 지부장은 이같이 메시지를 밝히고 직원들과 함께 지역금융을 선도하는 1등 금융기관 및 윤리경영 실천으로 신뢰받는 의왕농협과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 구현을 다짐했다.

황 지부장은 1일 의왕농협 김호영 조합장과 관내 농협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총력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 사업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과 더불어 정도경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NH농협 구현을 다짐하는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1991년 3월 농협중앙회 본부 전자계산소 입사한 황성용 지부장은 전남 영광군지부 과장을 거쳐 농협중앙회 본부 기금기획팀 검사역·경영진단합병팀 검사역·본부 부실예방팀 검사역·농협은행 의왕시청 출장소 지점장을 지내고 올 1월1일 의왕시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