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사다난 했던 2018년도가 저물고 있다.올해 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또 백두산에서 손을 잡고 화해의 한 해를 보냈다.남에서 출발한 유라시아 대륙철도시대가 또 하나의 한반도 평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파주 임진각에 놓인 옛 기관차 하늘위로 별들이 남과 북으로 이동하고 있다. 160장 레이어 합성.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