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해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는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선시 하는 사람중심 경제활동을 말한다.


또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연대를 이루고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경제운영 방식이다.


새로 구축된 홈페이지 주소는 'new.anyang.go.kr/se'이며, 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및 모바일로도 방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상품소개와 사업안내, 열린정보, 센터소개, 교육 및 행사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발한 정보공유로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를 열어나가는데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