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2] 묘산면소재지정비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덕조)는 지난 18일 묘산면복합문화센터 회의실에서 묘산면소재지정비사업 운영위원 및 유관기관장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8년 묘산면소재지정비사업의 감사보고와 수입·지출 결산보고, 업무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타토의에서는 복합문화센터 정기회원 지속관리와 회원등록비 인상 등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 졌다.

김해식 묘산면장은 “묘산면 복합문화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운영위원장님과 사무국장님께서 항상 감사하다.” 고 말했다.

또한 이덕조 운영위원장은 “묘산면 복합문화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헬스장 운영뿐만 아니라 기타 수익사업 발굴에 힘써보겠다. 또한 이러한 수익으로 면민들을 위한 행사를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합천군청)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