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걸크러쉬 래퍼 치타가 남연우와 교제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세간의 관심이다.
이는 오늘 오후 인터넷 스포츠 및 연예 언론사 오쎈이 이를 보도한 이후 부터다.
오쎈은 단독으로 치타가 영화 연출가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남연우와 만나고 있다고 기사를 냈다.
그리고 치타가 두 달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만나고 있다는 남성이 바로 그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공공연하게 만남을 갖고 주위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사귀고 있는 관계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타의 마음을 설레게 한 남연우는 자신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과 주인공을 맡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영화 ‘분장’에서 자신이 이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해 주목을 받았다.
남연우는 앞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연출을 하는 것과 연기를 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즐거웠냐는 질문에 “무조건 연기할 때가 가장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나리오가 막 들어오는 상황이 아니라서 내가 직접 연출을 하게 됐다. 에너지를 더 많이 쓰는 건 아무래도 연출이다. 이 영화를 완성해야 한다는 책임감, 압박감 이런 것 때문에 내가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정말 많이 썼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