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빠꾸 윤성호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그가 오늘 오전 에스비에스 ‘김영철의 파워에프엠’에 출연한 이후 부터다.
이날 김영철은 "두상은 원빈보다 미남이라고 본인이 억측 주장을 했었다. 내가 애증하는 후배, 유일한 라인 개그맨 윤성호 나왔다"라고 소개를 했다.
이어 윤성호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보통 다른 사람들이 나 유라인이다. 강라인이다라고 말하는데, 김영철 씨는 보통 직접 ‘너 내 라인이야’라고 하고 다닌다”라고 말을 했다.
이어 그는 “7209님이 문자 보내셨네요. ‘윤성호 씨 펀펀 투데이 하다가 김영철 씨를 일곱 시로 올려 놓고 중국 가셨네요’라고. 제가 올려 놓은 거 아니에요. 영철이 형이 잘 해서 그런거죠”라고 소개를 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여전하네요. 지어내는 문자. 지금 속을 뻔 했잖아요. 7209문자”라고 말을 했고, 윤성호는 “7209 내 문자다”라고 말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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