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회복 등의 뜻을 모은 경기도의회가 시·도의회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 설치한다.13일 오후 경기도의회 앞에서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민주·고양4)회원들이 함께 제막식에 앞서 소녀상을 살펴보고 있다.이번 소녀상은 전체 경기도의원 142명 중 125명이 3300만원의 기금을 모아 제작,건립해 14일 제막식을 갖는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