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원장 김성배)은 올해 혈액수급에 앞장선 시화병원과 광명성애병원, 전병원, 인천보훈병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맺었다.

약정단체 매년 정기적으로 대한적십자사 헌혈운동에 동참해 자발적 헌혈과 헌혈문화 확산, 안정적 혈액학보를 통해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앞장선다.

김성배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원장은 "안정적 혈액확보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