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산업㈜ 하동균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재)인천인재육성재단을 방문,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하 대표이사는 쪽방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자극 받아 기부를 시작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인천 83호, 전국 1198호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또 장애인시설·단체 및 홀몸어르신들 등을 위한 꾸준한 후원은 물론 영종고등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진영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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