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는 10일 센터의 사회적 약자 지원프로그램인 '지식재산 재능나눔' 참여자들의 고마움을 나누고자 재능나눔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인천기업에게 지식재산 분쟁과 교육, 특허, 브랜드, 디자인 개발 등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기부자들이 참석했으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대현 파인디자인 대표와 선우남 디자인앤비20 대표는 5년째 재능나눔에 참여해 전국 우수 기부자로 선정됐다. 2018년 특허청장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