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청소년의 여행 문화를 지원하고자 '청소년 공정여행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13일까지 인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꿀잼로드' 강화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꿀잼로드는 4~5명의 청소년과 1명의 서포터즈가 한 조를 이뤄 사전 모임을 통해 직접 여행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화도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15~16일 1박2일 동안 강화도를 찾아가 섬 지역 역사와 문화 등을 경험하게 된다.
구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숙박비와 식비 등 여행 활동비를 지원하고 기념품과 여행 수료증 역시 추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 청소년수련관 문화 사업팀(032-777-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구는 13일까지 인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꿀잼로드' 강화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꿀잼로드는 4~5명의 청소년과 1명의 서포터즈가 한 조를 이뤄 사전 모임을 통해 직접 여행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화도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15~16일 1박2일 동안 강화도를 찾아가 섬 지역 역사와 문화 등을 경험하게 된다.
구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숙박비와 식비 등 여행 활동비를 지원하고 기념품과 여행 수료증 역시 추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 청소년수련관 문화 사업팀(032-777-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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