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소규모 도시재생
안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서 사이동 준공업단지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74개 사업이 응모해 최종 15개 사업이 선정됐다.

사이동 준공업단지 소규모 재생사업은 '사이동 플랫폼 30·59'라는 이름으로 사이동 59통 일대에 자리 잡은 준공업단지의 근로자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재정보조 사업비가 투입되는사업이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