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31일까지 아동급식시설 42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 차원에서 진행하는 위생 점검이다.


점검은 조리시설과 조리기구의 청결상태, 식자재 보관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아동급식시설 위생관리 메뉴얼을 배포,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