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주시지부 유병철 지부장은 지난 7일 임광필 퇴촌농협장을 찾아 '사랑의 연탄·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NH농협 광주시지부 직원 30여 명이 퇴촌농협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1000장과 김치 10박스(약 100kg)를 지역의 독거노인, 고령 농업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연탄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협광주시지부(출장소 포함)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모아 준비했으며, 매년 이 기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집고쳐주기 봉사와 더불어 나눔 활동을 함께 해 오고 있다.
유병철 지부장은 "농촌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합심해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랑 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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