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6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23회 인천환경대상(2018 에코-프랜들리 인천)' 시상식에 황보 은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허종식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이병래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김희철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강래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전무수 인천광역시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해 인천일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인천환경대상은 맑고 푸른 인천지역을 건설하기 위하여 기업과 시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정착시키고,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각계각층의 숨은 공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상자는 인천일보사장상 2개, 인천광역시장상 1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2개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심사는 지난 11월 29일 환경 분야의 권위있는 네명의 심사위원을 선정, 엄격하게 진행하였다. 

◇인천일보 사장상
▲최용백(한국환경사진연구소)
▲박위광(푸르미가족봉사단)

◇인천광역시 시장상
▲청라힐스테이트아파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
▲(주)덕성그린텍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