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희망나눔넷이 남양주시노인복지관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나눔넷은 지난 10월 나눔콘서트를 열고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 중 일부를 홀몸 노인을 위한 쌀 구매에 사용했다. 장경재 대표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겐 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게끔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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