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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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가 자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특별보너스를 지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보너스의 액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파이낸셜뉴스’는 삼성전자가 자사에서 근무하는 이들에게 특별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기업은 작년 반도체사업부문에서 엄청난 실적을 달성, 경쟁사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임직원들은 성과금 외에도 특별보너스로 기본급의 사백퍼센트 정도를 지급 받았다. 당시 해당 기업은 1년차 과장에게 천이백만원 정도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과연 올해는 직원들이 특별보너스로 얼마를 받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의 올 상반기 매출은 사십이조를 훌쩍 뛰어넘었고, 영업이익은 이십삼조를 넘었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의 칠십육퍼센트를 차지하는 수치다. 

해당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인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고생한 만큼 많이 받으세요~”, “한국이 품기엔 너무 큰 기업이다 ㅋㅋ 본사이전해라 ㅋㅋ”, “뭐 내가 삼성을 안다니니 배아프긴해도 정당하게 일한 대가라면 좋은 행동이지.”, “전세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나라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임직원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한 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섰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업이 이익나니까 보너스로 주니 좋은것이네.이것 가지고 배아파하는것 심보 별로 좋지 않음.나의 자리에 만족하면 살아야지. 그들은 그만큼 노력하고 했으니 축하네.우리들도 부러움보다 각자의 일터에서 화이팅 합시다.”, “부럽다. 그래도 대한민국에 이런 회사가 있어 자랑스럽다. 삼성화이팅!”, “이것이 인재재일의 기업.... 실적주의 실력주의의 삼성 30년간 1위의비결입니다.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건 좋다 번만큼 직원들에게도 성과분배하는건. . .기업은기업답게 성장과 사업에 몰두해야지”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