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4일 대회의실에서 고객 자산관리를 맡고 있는 영업점 웰스매니저(WM)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M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 니즈에 적합한 상담과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신(新)CRM 시스템 활용방안과 부동산 정책 트렌드 점검 및 상속·증여 절세 전략 등에 대한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달 4일 'NH금융상품마켓'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산설계·연금설계·투자설계·All100플랜(은퇴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종합자산관리서비스 'NH스마트핌'을 출시했다.
권준학 경기본부장은 "금리 변동기를 맞아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WM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장기적인 안목과 세밀한 분석력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함께 상생하는 뱅커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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