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3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후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