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8일까지 1주일간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농업관계 공무원 5명을 초청해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연수를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시 자매도시인 울란바토르시의 농업 발전을 위해 기술을 전수하고, 농업관계자 간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교류 모델을 개발한다는 취지다.
연수 기간 중 ▲삼산 농산물 도매시장 ▲인천농업기술센터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식품 가공 및 온실재배 시설 등을 견학해 인천의 선진 농축산업을 소개하고 벤치마킹의 기회도 제공한다. 현지에서 적용 가능한 강의와 교육을 통해 울란바토르 농업분야 및 연수생의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몽골 공무원들에게 인천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전수해 현지 농업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예린 기자 yerinwriter@incheonilbo.com
시 자매도시인 울란바토르시의 농업 발전을 위해 기술을 전수하고, 농업관계자 간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교류 모델을 개발한다는 취지다.
연수 기간 중 ▲삼산 농산물 도매시장 ▲인천농업기술센터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식품 가공 및 온실재배 시설 등을 견학해 인천의 선진 농축산업을 소개하고 벤치마킹의 기회도 제공한다. 현지에서 적용 가능한 강의와 교육을 통해 울란바토르 농업분야 및 연수생의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몽골 공무원들에게 인천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전수해 현지 농업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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