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제16회 한국색채대상'에서 GREEN상(한국색채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한국색채대상의 공공환경 부문에 'Incheon meet color(인천색을 만나다)'의 주제로 인천 대표 환경 10색을 활용한 시범사업 결과와 색채디자인 사업 과정 및 가이드라인 구축 내용으로 응모했다.
앞서 시는 인천바다색과 정서진석양색, 소래습지안개색 등 인천을 상징하는 색 10가지를 선정했다.
국제색채학회(AIC)의 한국 대표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색채 관련사례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공모전으로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OECD 세계포럼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인천색을 좋아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색을 적극 활용해 긍정적인 도시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시는 지난 10월 한국색채대상의 공공환경 부문에 'Incheon meet color(인천색을 만나다)'의 주제로 인천 대표 환경 10색을 활용한 시범사업 결과와 색채디자인 사업 과정 및 가이드라인 구축 내용으로 응모했다.
앞서 시는 인천바다색과 정서진석양색, 소래습지안개색 등 인천을 상징하는 색 10가지를 선정했다.
국제색채학회(AIC)의 한국 대표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색채 관련사례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공모전으로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OECD 세계포럼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인천색을 좋아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색을 적극 활용해 긍정적인 도시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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