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4일부터 3일간 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항만배후단지 운영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아암물류1단지와 북항배후단지 입주업체 30곳이다.
주요 조사대상은 ▲배후단지 운영 주요 추진실적 ▲배후단지 입주자격 유지여부 확인 ▲입주기업 사업계획서 대비 실적 및 사업수행 능력 확인 ▲법령준수(인·허가 등) 및 허가조건 등 이행여부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필요사항 등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실태 조사를 통하여 항만배후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도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주요 조사대상은 ▲배후단지 운영 주요 추진실적 ▲배후단지 입주자격 유지여부 확인 ▲입주기업 사업계획서 대비 실적 및 사업수행 능력 확인 ▲법령준수(인·허가 등) 및 허가조건 등 이행여부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필요사항 등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실태 조사를 통하여 항만배후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도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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