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미추홀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전남드래곤즈의 K리그1 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무고사 선수와 아길라르 선수가 관중석에서 팬들과 기뻐하고 있다. 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관련기사 17면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관련기사
0% 확률 마저 깬 생존왕 2014년부터 34라운드 꼴찌는 '강등'통계 뒤집고 4경기 연속 승리 새역사안데르센 감독, 2019시즌도 지휘봉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최다 유료관중(9123명) 앞에서 벌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자력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과 치른 'KEB 하나은행 K리그 1 2018' 38라운드 안방경기에서 3대 1로 이겼다.전반 25분 남준재, 전반 30분 무고사, 후반 10분 문선민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운동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