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모델하우스 개관이 한 주 쉬어갈 예정이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주에는 전국 10곳에서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물량은 5789가구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라클라스, 은평구 응암동 힐스테이트녹번역 등 두 곳이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권에서는 안양시 호계동 안양호계두산위브, 부천시 송내동 래미안부천어반비스타, 용인시 신봉동 수지스카이푸르지오 등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개관은 한 주 쉬어간다"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인한 아파트투유 시스템 개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