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29일 진행한 '더 굿 셰프(The Good Chefs)'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들이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냉장고, 오븐, 레인지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더 굿 셰프(The Good Chefs)'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10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데이비드 리, 임기학, 왕육성, 에드워드 권, 유현수, 박효남 등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도 운영한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청정 방식을 적용해 의류를 더욱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3일부터 삼성닷컴(www.samsung.com)을 통해서 응모하면 된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