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귀국한 조성민(25·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1일 서울 대방동 삼성옴니타워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조성민의 매니저인 손덕기씨 형제의 공동사회로 진행될 행사에서 조성민은 일본생활, 장래포부, 배우자관 등을 소개하고 장기인 색소폰 연주도 한다. 행사에 참가한 팬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PC통신을 통해서도 질문을 받아 대답한다.
조성민은 행사를 마친 뒤 다음달 19일 강원도 태백시를 방문,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시각장애 어린이에게 개안수술을 받게 할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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