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브리핑·오늘의 인천일보
▲서구 유해환경 ‘퇴출’…민관협의체 구성 <인천판 1·3면 종합>
인천 서구지역 환경오염 해결을 위해 민·관·학이 공동 참여하는 ‘클린 서구 환경시민위원회’가 꾸려집니다.
검단산단에 있는 아스콘공장 이전을 추진하고 내년 3월까지 수도권매립지 종료 로드맵도 제시됩니다.

▲‘미래의 웰빙’…OECD 세계포럼 개막 <인천판 3면 종합>
제 6차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세계포럼이 ‘미래의 웰빙’이란 주제로 오늘부터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합니다.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 대책을 담은 인천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부평, 공포의 ‘1시간 41분’ <인천판 19면 사회>
새벽에 귀가하던 여성을 집까지 뒤따라가 때리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여성이 결박된 채로 사건 발생 1시간 41분 만에 집 밖으로 기어나오도록 누구도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이재명식 민원해결 1호’ 좌초 위기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의 중재로 해결 실마리를 찾은 듯 보였던 안양 연현마을 아스콘공장이 시험가동에 들어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취임 이후 이뤄진 고질민원 현장 ‘1호 해결’  사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서수원 숙원 풀리나…광교~호매실 전철사업 <경기판 2면 종합>
서수원지역 숙원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복선전철사업이 12년 넘도록 답보 상태입니다.
주민들을 찾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호매실 전철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먼지 범벅 흙탕길…파주 농경지는 성토 중 <8면 경기 메트로>
벼농사를 마친 파주시내 농경지가 무분별한 성토작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도로 곳곳이 흙먼지와 흙탕물로 뒤덮여 차량운전자의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슈톺아보기
▲인천, 항공기 소음과의 전쟁
/출연=김형수 논설위원

인천국제공항이 이달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CAPA 아시아-태평양 항공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시아 대형공항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1월 제2여객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열었고 올해 연간 국제여객 수도 7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듯 최고의 공항으로 자리잡은 인천공항의 이면에는 항공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인천시민들이 있습니다.
더욱이 활주로도 확장할 계획이어서 시민들이 입을 피해가 걱정되는 상황인데요.
인천일보 김형수 논설위원과 함께 이 문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나라 안팎 소식
●중국 전역 대기오염 몸살…한반도에도 영향 미칠 가능성
●오뚜기 진라면, 인도 홈쇼핑에 한국 식품 첫 진출…29일 방송
●미국, 캐러밴(중미 출신 이민자) 월경 시도에 최루가스로 저지
●뉴질랜드 해변서 들쇠고래 145마리 떼죽음…복합적 요인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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