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전문가 … 공직경험 두루
제5대 평택도시공사 사장에 국민권익위원회 출신 김재수(59)씨가 내정됐다.

평택시는 내달 2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평택도시공사 사장 후임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출신의 김재수씨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김 사장은 도시계획 전문가로 지난 1986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내무부, 조달청, 감사원, 부패방지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근무를 통해 인사관리와 건설사업의 시공, 감리와 민원해결 등 다양한 분야의 공직경험을 갖췄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