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브리핑·오늘의 인천일보

▲시·도 ‘고위직’은 정부 몫…말로만 자치분권 <인천판 1면 종합>
인천·경기 등 17개 시·도 고위직을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독차지하는 관행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표방하는 자치분권과 정면배치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띄엄띄엄 무단결석해도 ‘집중관리’ <인천판 2면 종합>
가끔씩 무단결석하는 초·중·고생도 학교가 집중관리를 하게 됩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집단폭행 중학생 추락사’ 사건과 관련해 학생안전망 보완대책을 내놨습니다.

▲범죄 노출된 ‘카풀앱’…강제추행 피해 호소 <인천판 19면 사회>
‘카풀앱’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강제추행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카풀시장이 커지면서 각종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많아졌습니다.

▲“뇌물수수 경찰 수뇌부 고발”…이재명 변호인 <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의 변호인인 백종덕 변호사가 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과 유현철 분당경찰서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형사고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경찰은 강력대응 방침을 밝혀 양측 간 진실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내 손으로 뽑는 동장…수원시, 내년부터 <경기판 1면 종합>
주민들이 투표로 뽑은 공무원을 동장에 임명하는 ‘동장 주민추천제’가 수원에서도 선보입니다.
수원시는 내년부터 이 제도를 시범운영한 뒤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속도 내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8면 경기 메트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계획이 나란히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슈톺아보기
▲화두 떠오른 ‘스포츠복지’
/출연=노정숙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이사장

시대의 화두는 ‘복지’입니다.
한국이 복지 선진국으로 거듭나려면 스포츠를 바탕으로 한 복지정책이 절실하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닫고 이를 실천하고자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단체가 있습니다.
국내 유일 체육분야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국 30개 지부·지회에 6천여 명의 회원, 특히 인천에 본원을 두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인데요.
‘스포츠복지’의 개념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실천해 나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