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수출차 물동량 이전 ‘철회’ [인천판 1면 종합, 6면 경제]
한국지엠이 수출차 물동량을 평택당진항으로 옮기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항비와 하역료를 깎아주는 조건부 잔류여서 땜질 처방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불통 구청장”…부평구-의회 갈등 [인천판 2면 종합]
인천 부평구와 부평구의회가 조직개편안 처리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이 조직개편 설명을 위한 의원간담회에 불참하고 제때 안건을 상정하지 않자 의회가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힘 받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조기 건설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 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조기 건설 목소리가 높습니다.
인천·경기·서울 12개 기초자치단체와 정치권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으로 확정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다시 논란 중심에 선 이재명 지사 [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경찰이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가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고 결론냈지만 이 지사는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성평등기금 폐지하는 성남시 [9면 경기 메트로]
성남시가 지난 20년동안 조성해 온 양성평등기금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양성평등 인식이 개선된 시대 흐름을 반영했다는 설명인데 여성단체들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받아 vs 못 받아”…일촉즉발 사립유치원 감사 [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교육청이 자료제출 요구에 불응한 6개 사립유치원에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계속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법적 대응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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